6ㆍ25전쟁 당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불발탄이 민간지역에서 계속 발견되고 있어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국방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를 맡고 있는 황희 의원(서울 양천갑)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군은 최근 5년간 10만 6,132발의 불발탄을 발견ㆍ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연도별로는 2016년 6,243발, 2017년 15,766발, 2018년 19,671발, 2019년에는 55,003발로 급증했고, 올해 들어 7월까지 9,449발을 발견해 처리했다. 지역별 발견 건수로는 강원도가 1,525건으로
정치 | 세종충청뉴스 | 2020-10-07 06:35
LH 임대아파트 하자보수 민원은 감소한 반면, 하자보수 민원처리 결과에 대한 불만족도는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문진석(충남 천안갑) 의원이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 장기임대·공공임대·분양주택의 하자보수 민원은 6,306건이 접수, 이는 2016년(11,661건) 대비 5,355건이 감소한 수치다.하지만, 하자보수 처리 결과에 대한 불만족 민원은 2019년에 5,839건이 접수, 2016년(3,868건)과 비교했을 때 1,971건이나 증가했다.2019년
정치 | 유인상 기자 | 2020-10-06 22:00
(대전=세종충청뉴스) 송윤영 기자 = 매년 1,700건에서 2,000건에 가까운 보석이 허가되고 있지만, 보석으로 풀려난 사람이 법원의 보석 조건을 준수하는지에 대해 구체적인 점검 프로세스가 명확하게 마련되어 있지 않아 이에 대한 구체적이고 명확한 점검 프로세스 마련이 필요하다는 비판이 제기됐다.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박범계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을)이 대법원으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방법원을 기준으로 보석이 허가되는 건수는 2017년에 2,204건, 2018년에는 1,769건, 2019년에는 1,764건, 2020년은
정치 | 송윤영 기자 | 2020-10-06 21:45
(세종=세종충청뉴스) 송윤영 기자 =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내 불법행위가 해가 지날수록 증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강준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을)이 국토부에서 제출받은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 적발 현황’에 의하면, 2016년 2,769건이던 불법행위는 2019년 6,454건으로 3년 사이 2.3배 증가했다.2016년 2,769건, 2017년 3,559건, 2018년 4,325건에 이어 2019년 6,454건으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이 같은 흐름이라면 머지 않아 불법행위 적발 건수가
정치 | 송윤영 기자 | 2020-10-05 11:19
(천안=세종충청뉴스) 김민조 기자 =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보안사고(해킹)시도가 5년새 2.5배가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박완주 의원이 한국지역정보개발원으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로 받은 자료에 따르면, 보안사고 시도가 2015년 8,797건, 2016년 11,433건, 2017년 13,192건, 2018년 18,566건, 2019년 22,219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17개 시도 및 226개 시군구 정보시스템에 대한 사이버 위협을 실시간 관제한다.특히 2015년부터 2019년까지 경기지역에서 14,729건
정치 | 김민조 기자 | 2020-10-04 17:59
(대전=세종충청뉴스) 김민조 기자 = 헬기를 운용하는 기관인 경찰청, 해양경찰청, 산림청, 소방청 중 소방청 헬기가 가장 많은 출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의원(충남 천안을·3선)이 경찰청, 해양경찰청, 산림청, 소방청으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3년간(2017년~2019년) 연간 평균 출동건수는 경찰청 2,025건, 해양경찰청 2,171건, 산림청 2,029건, 소방청 5,853건으로 소방청의 헬기 출동건수가 타 기관의 두 배를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
정치 | 김민조 기자 | 2020-10-01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