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세종충청뉴스) 송윤영 기자 = 남지성(세종시청)-송민규(KDB산업은행)조가 2019 중국 바오터우 챌린저(총상금 54.000달러) 테니스 대회 남자 복식 결승전에서 정상을 자치했다.
1일 중국 바오터오 실내 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남지성-송민규 조가 가바쉬빌리(러시아)-무쿤드(인도)조를 2-0(7-6, 6-2)으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이번 대회에 남지성과 송민규 조가 합작으로 지난달 일본 요카이치 챌린저 정상에 이어 12번째 정상에 올랐다.
한편 남지성(세종시청)은 현재 국가대표선수로 이기다는 부담보다 편하게 열심히 운동한다는 자세로 자신감이 넘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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