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아트홀서 평일 8시, 주말 오후 4시
"평범이 주는 무거운 책임, 고찰하고파"
"평범이 주는 무거운 책임, 고찰하고파"
(대전=세종충청뉴스) 김태종 기자 = 범사회적 코믹 잔혹극을 표방하는 연극 '행복마을만들기'가 오는 21일부터 드림아트홀에서 관객과 만난다.
극단 ‘호감’의 세 번째 작품이다.
행복마을만들기는 B급 코미디로 A급 사회를 저격하고, 보편적 인간의 이기심이 평범해지는 사회, 소수가 약자가 되어야 하는 사회의 어두운 이면을 블랙 코미디로 풀어낸다. 웃음의 미학을 잃지 않지만 메시지는 남기겠다는 의도다.
공연은 드림아트홀(성모병원 앞)에서 2020년 5월 21일(목)~5월 29일(금) 까지 진행되며 평일 8시, 주말 4시 라고 한다.
가격은 현장구매시 3만원 (대전공연전시예매 중고생 10,000원, 대학생,일반 15,000원) 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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