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상반기 석유판매업소 운영상태 점검 실시
상태바
대전 중구, 상반기 석유판매업소 운영상태 점검 실시
  • 김태종 기자
  • kimtajong99@naver.com
  • 승인 2020.05.19 04: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세종충청뉴스) 김태종 기자 =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석유제품의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관내 43개소 주유소에 대한 상반기 석유판매업소 운영상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점검은 ▲석유제품 품질검사 시료 채취(한국석유관리원와 합동) ▲가격표시판과 가격표시내용 적정 설치 여부 ▲석유제품 거래상황기록부 실적보고 상태 등 점검표에 의거하여 진행할 계획으로 5월 18일부터 6월 5일까지 실시한다.

구는 점검 결과에 따라 가짜석유제품을 보관하거나 판매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사업정지 또는 과징금을 부과하고, 가격표시판 및 가격표시내용 이 부적정한 경우 개선명령 또는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가짜석유제품 유통과 정량미달판매 행위 등 꾸준하고 엄격한 점검으로 소비자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