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청뉴스) 김민조 기자 = 대전유성경찰서(서장 육종명)는 오늘 10시 유성경찰서 앞마당에서 헌혈 부족 사태 해결에 힘을 보태기 위해 ‘사랑의 헌혈 릴레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전국적인 혈액 부족 사태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하고 이 문제의 해결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헌혈 릴레이’를 실시하게 된 것이다.
이번 헌혈 행사는 코로나19를 하루빨리 극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유성경찰서 소속 경찰관뿐 아니라 사회복무요원들까지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한편, 유성경찰은 2015년 개서 후 반기마다 한차례 이상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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