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온누리청소년문화재단, ㈜제이푸드테크에 식품 후원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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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온누리청소년문화재단, ㈜제이푸드테크에 식품 후원받아”
  • 송윤영 기자
  • yaho1130@hanmail.net
  • 승인 2020.07.03 18: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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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사)온누리청소년문화재단)제이푸드테크(김지현 대표)가  빵 2,000개(3,300,000원 상당)를 후원했다.
(사진제공=(사)온누리청소년문화재단)제이푸드테크(김지현 대표)가 빵 2,000개(3,300,000원 상당)를 후원했다.

(대전=세종충청뉴스) 송윤영 기자 = 7월 2일 (사단법인 온누리청소년문화재단(김기복 이사장)은 주식회사 제이푸드테크(김지현 대표)로부터 빵 2,000개(3,300,000원 상당)를 후원받았다.

본 후원은 서구의회 김창관 전 의장의 주선으로 자리가 마련되었으며, 전달된 빵은 대전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대전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통해 위기(가능) 청소년 및 학업이 중단된 학교밖 청소년들에게 전달되었다. 또한 청소년 위기 사례 발굴에 도움을 주고 있는 대전서부경찰서와 대전둔산경찰서에도 빵을 전달하여 나눔을 실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사)온누리청소년문화재단 김기복 이사장, 서구의회 김창관 전 의장, ㈜제이푸드테크 김지현 대표, 마루f&c 김기돈 대표, 대전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김민숙 전 센터장과 김명수 현 센터장이 자리에 함께 했다. 간담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게 된 청소년 사례와 그들을 위한 구체적 지원에 대해 논의했다.

㈜제이푸드테크 김지현 대표는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많다는 것을 이번 자리를 통해 알게 되었다. 앞으로 이러한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사)온누리청소년문화재단 김기복 이사장은 “아낌없는 후원을 해주신 김지현 대표께 감사드린다. 또한 열정적인 마음으로 자리를 함께해준 김기돈 대표(마루f&c)와 박병호 본부장(제이푸드테크)께도 동일한 마음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우리 재단이 이런 나눔의 역할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이 자리를 마무리했다.

(사)온누리청소년문화재단은 대전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대전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도안청소년문화의집을 위탁운영하며 청소년에 대한 상담, 긴급구조, 자활, 치료 및 학업지원을 돕고 있으며, 청소년 및 지도자교육과 더불어 분노조절 갈등관리포럼을 운영하는 기관이다[대표전화 (042)536-7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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