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4개 시도,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 공동유치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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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4개 시도,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 공동유치 협약체결
  • 김성하 기자
  • 승인 2020.07.11 11:11
  • 조회수 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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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충북도)
(사진제공=충북도)

(충북=세종충청뉴스) 김성하 기자 = 충청권 4개 시도(대전·세종·충북·충남)는 10일 국회 4간담회의실에서 2027년 하계유니버시아드 공동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하계유니버시아드는 국제대학 스포츠연맹(FISU)이 주관하고, 150여개국 1만 5천여명의 세계 대학생들이 참가하여 정식 13개 종목과 선택 7~8개 종목으로 치러지는 국제종합경기대회이다.

또 아시안게임보다 종목수는 적지만 참가국은 3배 이상으로 비슷한 규모의 선수단이 참여하고, 소비성향이 큰 국제대학생 위주의 행사로 투입 예산 대비 경제적 효과가 매우 큰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4개 시도는 전 세계 젊은이들의 도전과 열정으로 빛나는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 개최를 통해 충청권의 유구한 역사문화 자원과 미래성장 동력을 과시해 충청권이 신수도권 시대 대한민국 중심도시로 확실히 자리매김 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또 충청권 공동으로 대회 개최시 4개 지방정부가 계획중인 체육인프라*와 백제·중원문화권의 역사·문화·관광자원 등을 최대한 활용해 전 세계대학생이 스포츠 기량을 맘껏 뽐내면서도 충청권이 세계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충청권 스포츠 발전뿐만 아니라 인프라 확충에도 많은 도움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충청권은 공동유치 합의를 시작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 등에 국내도시후보 선정·대회유치 최종승인을 위한 공동대응 활동과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에 유치의향서 조기 제출 등 개최도시 확정을 목표로 상호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약속했다.

또한 충청권 4개 시도는 ‘최소비용, 최대효율의 올림픽 정신을 실현하는 모범적인 지구촌 축제로 추진될 수 있도록 충분한 경쟁력을 갖춰 나갈 것’이라며,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 충청권 개최를 디딤돌 삼아 2034 하계아시안게임 유치도 도전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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