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우촌광진 후원
(대전=세종충청뉴스) 송윤영 기자 = 대전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관장 직무대리 김은정)은 22일(수) 대전지역 코로나로 힘들어 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영양 삼계탕”을 지원했다.
이번행사는 경기도 고양에 위치한 (주)목우촌광진(대표이사: 남종우)이 1,020마리 생닭을 후원함으로써 진행됐다. 7월 26일 중복(中伏)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삼계탕을 지원하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하게 됐다.
더불어 대전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은 후원받은 생닭을 중구지역 관내 3개 복지관 420마리, 대전지역 內 17개 장애인단기보호센터에 생닭 335마리, 지역아동센터 20마리, 장애인주간보호센터 40마리를 나누었습니다. (주)목우촌광진에서 후원한 닭을 지역의 여러 복지 시설에 나누어 줌으로 인해 더 많은 취약계층들에게 따뜻한 삼계탕을 나눠 줄 수 있었다.
(주)목유촌광진 대표이사는 “우리 회사가 가진 자원을 후원함으로써 코로나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친 우리의 이웃을 돌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회사가 가진 자원을 자주 나누어 어려운 시국에 지역과 주민을 돕는 선한 기업이 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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