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교육지원청, 학교폭력 Out 친구사랑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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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 학교폭력 Out 친구사랑 In
  • 김민조 기자
  • minjo34622@naver.com
  • 승인 2020.07.30 22: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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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예방 및 생활지도 방법 관련 지구별 자율장학 협의회 실시
(사진제공=대전교육청)
(사진제공=대전교육청)

(대전=세종충청뉴스) 김민조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해용)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사이버폭력을 예방하고 안전하며 행복한 학교 문화를 만들기 위하여 사이버폭력 근절에 대한 대책을 발굴하고 있다.

이에 발 맞추어 대전서부교육지원청 6지구 지구별 자율장학협의회의 7개 학교는 7월 28일 대전탄방중학교(교장 황현태)에서 「학교폭력예방 및 생활지도 방법」을 안건으로 한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우수사례 및 프로그램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수사례로는 온라인클래스를 기반으로 하는 학교폭력 예방교육, 배움터지킴이 및 학교안전도우미 인력을 활용한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 학교폭력 예방 순찰지도, 사이버폭력예방 캠페인, 「친구사랑 3운동」, 「올바른 언어 사용 주간」, 「친구사랑 주간 운영」, 「휴대폰 예절 및 네티켓 지키기」 등이 있었다. 

6지구 교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학생들이 원격수업을 실시하는 기간 동안 담임교사는 학생들에게 전화나 문자를 통한 상담활동 실시와 인성교육 활성화로 학생들이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민주시민의 자질을 함양하도록 노력을 하고 있다"고 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황선찬 중등교육과장은 “사이버폭력을 예방하고 학생들 사이의 친구사랑과 전인적인 성장을 돕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단위학교를 지원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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