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 추석맞이 코로나19 확산 우려 민원예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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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 추석맞이 코로나19 확산 우려 민원예보 발령
  • 이종철 기자
  • 승인 2020.09.15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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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세종충청뉴스) 이종철 기자 = 국민권익위는 추석맞이 코로나19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와 방역 강화를 요청하는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관계기관이 이에 대해 적극적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민원예보를 발령했다고 15일 밝혔다.

또 국민 피해나 갈등, 불편 등을 유발하는 민원이 급증하거나 증가가 예상되는 경우 관계기관이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민원예보를 발령해 왔다.

이에 국민권익위는 국내 첫 확진자가 발생한 올해 1월부터 민원분석시스템에 수집된 코로나19 관련 민원 동향을 주기적으로 파악해 왔다.

또 8월 중순부터 민원이 증가해 최근 3주 동안 주 평균 9,100여건(일 평균 1,300여건)이 접수, 9월 연휴기간 귀성이나 휴가, 벌초 등으로 코로나19의 확산을 우려하는 민원이 다수 발생하고 있다.

올해 코로나19가 확산된 뒤 징검다리 연휴(4.30~5.5)가 있었던 5월 연휴기간을 전후로 대면 수업 연기 등 방역 강화와 관련된 민원이 많이 발생했으며 임시공휴일이 있었던 8월 중순에도 민원이 증가했었다.

이번 달 들어 발생하는 민원은 주로 추석을 계기로 코로나19가 확산될 것을 우려해 추석 연휴 중 이동 제한, 벌초나 참배 등의 제한 조치, 연휴기간 지역이동에 대비한 방역수칙 마련, 추석 연휴 기간 집합・행사 금지 및 다중이용시설 이용 제한, 추석 전후 시험‧수업 일정 조정 등을 요청하는 내용이 많았다.

국민권익위 전현희 위원장은 “추석이 다가올수록 민원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관계기관은 국민들의 우려와 요청을 잘 살펴보고 대책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 “지속적으로 국민의 목소리를 분석해 방역당국 등 관계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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