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 코로나19 거리두리 2단계 학사운영 방안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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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코로나19 거리두리 2단계 학사운영 방안 안내
  • 송윤영 기자
  • 승인 2020.09.18 22:05
  • 조회수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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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세종시교육청

(세종=세종충청뉴스) 송윤영 기자 = 세종시교육청이 코로나19 거리두기 2단계 대응 완화 된 학사운영 방안을 학습 결손, 학교 부적응 등 원격수업 장기화로 인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관내 학교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 내에서 완화된 학사운안대했다.

특히 지난달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면서 적용된 학교 밀집도 강화(유‧초‧중 1/3, 고 2/3 등교) 조치를 유지하되, 세종지역 일정 규모 이하의 학교에서 등교 수업이 가능하도록 밀집도 제외대상을 확대하는 등,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공동체의 등교 수업 요구 확대와 지난 8일 이후 확진자 발생이 없는 지역 방역 상황들이 종합적으로 반영됐다.

이에 시교육청은 정부가 제시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를 준수하면서 되도록 많은 학생들이 등교할 수 있도록 학교 밀집도를 기존(유‧초‧중 1/3, 고 2/3 등교)과 같이 유지하되 교차 등교, 지필 평가, 기숙사 탄력 운영 등 단위학교의 자율적 학사운영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밀집도 기준을 넘어서는 것은 허용한다.

또 모든 학생이 점심시간을 기준으로 오전‧오후반으로 나눠 현재보다 많은 일수를 등교하면서 급식도 해결할 수 있게 되고 때맞춰 평가도 치를 수 있다.

또한 등교수업 확대 방안이 자리를 잡고 정부의 특별방역 기간이 종료되면 감염병 상황을 고려해 추석연휴 후 10.12.부터 전면 등교를 추진하고 원격수업이 지속되는 상황에도 대비해 대면수업이 최대한 보장될 수 있도록 ‘학교등교방법 개선 TF’를 운영을 통해 현장과 머리를 맞대고 다양한 등교방법을 마련해 학교에 안내할 예정이다.

이밖에 시교육청은 혼합(등교+원격)수업에 대한 현장 교사들의 목소리를 심도 있게 청취하고 구체적인 지원책들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6일 세종특별자치시교원단체총연합회, 전국교직원노동조합세종지부, 세종교사노동조합, 실천교육교사모임, 새로운학교네트워크 등 관내 5개 교원단체와 긴급협의 시간을 가졌다.

안현정 새로운학교네트워크 소속 교사는 “학교가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확대된 자율권을 토대로 교육과정의 유연성이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학생들이 등교를 못 해 학습 습관이 무너질 수 있는 상황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사회 전반에서 학교의 역할을 절감하고 있는 만큼 감염병에 대한 걱정 없이 우리 아이들이 하루라도 더 학교에 나올 수 있는 방법을 찾고 또 찾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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