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국제무예올림피아드(IMAO) 2020년 1차 이사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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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국제무예올림피아드(IMAO) 2020년 1차 이사회 성료
  • 송윤영 기자
  • yaho1130@hanmail.net
  • 승인 2020.09.22 09: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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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의 정신적인 면이 강조돼 보급되는 중심에 태권문화원이 

(대전=세종충청뉴스) 송윤영 기자 = 사)국제무예올림피아드(IMAO) 2020년 1차 이사회가 김종훈 이사 주관으로 충남 서산시 대산읍 삼길포에 위치한 카페 ‘서산수’에서 20일 오후 3시 30분에 열렸다. 

이날 신임이사로 위촉된 오풍균(피플 대표)홍보이사와 최필남(서울평화통일로타리클럽 회장) 사외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기위에서 개최됐다. 

송인웅 태권도문화원 사무국장의 태권도문화원의 뒤로는 명산 계룡산이 있고 앞에는 금강이 흐르고 있는 유성 智足洞(발기술에 지혜가 모이는 곳)에 들어선 "태권도문화원 사무실"의 소개와 음, 양, 중으로 천, 지, 인이 하나 되어 태권도로 우주(지구)를 품는 뜻이 ‘태권도문화원’로고와 태권도문화원의 영문명을 “World Institute of Taekwondo Culture(약자 WITC)”로 확정지었다. 

또 해외지부로 스페인, 베트남, 호주. 대만, 중국, 일본 등이 준비 중이라는 보고 및 향후 “태권도문화원을 어떻게 활용 발전시킬 것인가?”에 대한 토의가 있었다. 

오노균 IMAO총재는 “서울에 있는 세계태권도본부인 ‘국기원’과 무주에 있는 ‘태권도원’ 그리고 이번 국토의 중심 대전 유성에 설립된 ‘태권도문화원’ 이 세 곳을 세계 210개국에 보급된 태권도의 3대축으로 삼아 태권도가 세계인의 평화, 화합을 이루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면서 “이제 태권도는 정신적인 면이 강조되는 한국인의 국기로, 정신으로 널리 퍼져나가야 할 것으로 그 중심에 ‘태권도문화원’이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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