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세종충청뉴스) 노충근 기자 = 세종시청 테니스팀(감독 김종원)이 2020년 안동오픈 테니스대회에서 남자 복식 우승 및 준우승을 차지했다.
29일 홍석찬.신산휘(세종시청)는 경북 안동 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된 대회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남지성.정영훈(세종시청)을 6-3, 6-7, 매치타이브랙 10-7로 제압했다.
이날 남자 복식 대회에서 우승 및 준우승은 세종시청 테니스팀이 막강한 실력으로 정상에 올랐다.
김종원 감독은 "최근 코로나19로 경기가 어렵게 개최된 만큼 다음대회를 준비해서 선수들이 정상을 차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세종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