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봉 양봉협동조합, 코로나19 위기탈출 토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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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봉 양봉협동조합, 코로나19 위기탈출 토대 마련
  • 한재명 기자
  • 승인 2020.11.19 16:20
  • 조회수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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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사업에 선정 ‘가마봉 프로폴리스’ 상품 브랜드화에 골인
(사진제공=가마봉 양봉협동조합)
(사진제공=가마봉 양봉협동조합)

(대전=세종충청뉴스) 한재명 기자 = 가마봉 양봉협동조합(이사장 이병호)은 대전지역 양봉의 유일한 협동조합으로 코로나 19로 누구나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위기 탈출에 지혜를 모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가마봉 프로폴리스’ 상품을 국내 최대의 생산업체인 (주)비엔케어와 위탁생산방식으로 출시하여 많은 기업으로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이런 발상은 우연이 아니었다. 

이 조합은 소상공인들과 마찬가지로 올해 초부터 코로나 19가 확산되면서 매출이 급격히 줄어 운영비는 물론, 인건비 지급에도 큰 어려움을 겪게 됐다.

조합측은 이러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로 대전사회경제연구원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보조금 500만원을 받았다. 

프로폴리스를 직접 생산하기 위해서는 추출기, 여과기, 농축기 등 생산설비에 필요한 시설과 건물을 임대하려면 20억원 이상이 소요된다.

코로나19 위기탈출을 하기 위해서 이사회도 힘을 보탰다.

여러 차례 회의를 통하여 ‘위기를 기회로 삼아보자’는 방안을 모색하던 중 국내산재료를 사용한 프로폴리스를 생산해 ‘국민건강을 증진시키고 양봉산업도 발전시킨다’는 생각에서 조합원들이 생산한 원괴(프로폴리스의 주원료)를 사용해 가마봉프로폴리스 상품을 출시했다. 

지난 10월초 선보인 상품은 네이버 쇼핑물 판매를 시작으로 On·Off-Line을 통해 절찬리 판매되고 있다.  

한편, 가마봉 양봉협동조합(이사장 이병호)은 매우 어려운 시기에 지원받은 “종자돈 500만원은 5억 원 이상의 큰 도움이 되었다며 사회적경제연구원과 생산과정에서 아낌없이 협조해주신 (주)비엔케어 측에 감사함을 전하고, 양봉산업 발전에 함께하는 조합원과 양봉농가에게 큰 희망을 안겨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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