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보건복지국, 비대면 브라운백미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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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보건복지국, 비대면 브라운백미팅 개최
  • 김성하 기자
  • yanus210@daum.net
  • 승인 2020.11.28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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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충청뉴스) 김성하 기자 = 충청북도 보건복지국은 외부강사를 초빙해 소속직원 60명과 함께 ‘사회서비스 공공성 강화를 위한 사회서비스원 비전과 운영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비대면 브라운백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언택트(Un+Contact, 비대면 비접촉), 블렌디드 러닝(blended learning) 등 급속도로 변하는 회의 및 교육방식에 맞춰 전원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했다.

또 조금 낯선 회의방식이지만 노인인구 ‧ 1인가구 ‧ 맞벌이가구가 증가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돌봄 등 사회서비스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사회서비스의 공공성 강화와 품질향상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

도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보건복지에 대한 공공의 역할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라며 “도민들의 다양한 욕구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보건복지국 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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