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철도, ‘2020 최우수기관사’에 송구진 기관사
상태바
대전도시철도, ‘2020 최우수기관사’에 송구진 기관사
  • 송윤영 기자
  • yaho1130@hanmail.net
  • 승인 2020.12.02 20: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수기관사에 이상호·현재열 기관사 선정... 안전·서비스 향상 위해 매년 실시
(사진제공=대전도시철도공사) 왼쪽부터 현재열 우수기관사, 송구진 최우수기관사(DJET Top Master),  이상호 우수기관사
(사진제공=대전도시철도공사) 왼쪽부터 현재열 우수기관사, 송구진 최우수기관사(DJET Top Master), 이상호 우수기관사

대전도시철도공사는 올해 최우수기관사(DJET Top Master)로 송구진 기관사를, 우수기관사에 이상호·현재열 기관사를 각각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최우수기관사로 선정된 송 기관사는“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을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모셔 행복한 연말 보내실 수 있게 해드리고 싶다”며“도시철도 기관사를 천직으로 알고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에 선정된 송구진·이상호·현재열 기관사는 모두 2005년 공채1기입사 동기로 15년 동안 33만㎞(지구 9바퀴) 이상 무사고 운전을 달성한 베테랑들이다.

한편, 대전도시철도공사는 2007년부터 열차 안전운행을 책임지는 기관사의 운전기량 향상을 위해 해마다 우수기관사를 3명씩 선발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