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삶의 질 개선·공정 사회·미래 키워드로 정책 대안 제시
(천안=세종충청뉴스) 유인상 기자 = 문진석 의원 “국민눈높이에서 생각하고 분명한 정책 대안 제시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만들어 내겠다”
18일 문진석 국회의원(충남 천안갑)이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문진석 의원은 2020년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민 안전’, ‘삶의 질 개선’, ‘공정사회’, ‘미래’를 키워드로, 코로나19로 어려운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한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도로위의 흉기 판스프링 불법 개조, 상승 음주운전, 소셜 믹스로 인한 차별 등 국민 생활에 밀접한 문제를 점검하면서 언론에 큰 호평을 받기도 했다. 이외에도 4대강 담합업체가 약속한 사회공헌기금 조성문제, LH의 공공주택관리 일감몰아주기 등의 문제를 제기했다.
또 우리 천안시민의 숙원인 ‘명품 천안역 건설’에 대한 김현미 국토부장관과 김상균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의 긍정적인 답변을 받아내는 등 천안의 핵심현안을 꼼꼼히 챙기기도 했다.
문진석 의원은 이번 수상에 대해 “코로나19 재확산의 비상상황 속에서 치러진 첫 국정감사였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어깨가 무거웠다.”며 “첫 국정감사에 좋은 평가를 받게 되어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다. 앞으로도 국민 눈높이에서 생각하고 분명한 정책대안을 제시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세종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