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의 재미와 게이트볼의 간편성을 살려 잔디위에서  "말렛"으로 나무공을 쳐서 게이트를 통과하며 즐기는 생활체육운동 이다.

무엇보다 재밋고 남여노소 누구나 즐길수 있으며 세계43개국에  보급돼 있다 ㆍ

국내는17시도에서 5천여명의 동호인들이 즐기고 있으며 선수로 등록 되어 있다.

지난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시범종목 이었고, 2019년 보은군에서 제11회 아시안컵 우드볼대회가 열렸다.

오노균 교수는" 나도 우드볼 동호회(대전중구)에  가입 했는데  청정 잔디밭에서 지인,가족들과 즐기는 우드볼은  신체및 정신 운동으로 운동부족을 해소 하고 삶의질 향상으로 만인에게  추천 한다"고 말했다.

우드볼은 대만의 웽 밍후이에  의해 1990년대 대만에서  시작한 뉴 스포츠다.

송윤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