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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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 김민조 기자
  • minjo34622@naver.com
  • 승인 2021.04.09 19: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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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전시의회)
(사진제공=대전시의회)

(대전=세종충청뉴스) 김민조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의장 권중순)는 9일 의장 접견실에서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박혜련, 박수빈, 우애자 시의원 3명과 재정・회계분야에 관한 전문지식과 경험을 갖춘 세무사 3명, 전직 공무원 4명 등 총 10명이다.

결산검사위원의 활동기간은 4월 9일부터 4월 28일까지 20일간으로 대전광역시와 교육청의 예산이 당초 목적대로 쓰였는지 재무운영의 합당성 및 예산집행의 효율성에 대해 검사한다.

권중순 의장은 “지역발전과 시민을 위하여 효율적인 예산 집행이 이루어졌는지 깊이 있는 검사를 통하여 대전시와 교육청의 재정이 더욱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전시와 교육청은 결산검사위원들의 검사의견서를 첨부한 결산서를 작성해 시의회에 제출해야 하며, 이는 오는 6월 제1차 정례회에서 승인 절차를 거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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