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청뉴스) 주재근 기자 = 대전서부경찰서 구봉지구대(대장 심국보)는 대전 서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치매안심마을 『기억울타리』사업을 공동 추진했다.
『기억울타리』사업이란 대전 서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주축이 되어 총 35개 단체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치매국가책임제 사업의 일환으로 치매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치매안전망 구축 및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치매안심마을 사업이다.
이에 대전서부경찰서 구봉지구대에서는 치매노인의 사전지문등록, 치매 노인의 임시보호 및 귀가를 시키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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