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세계유산축전, 부여 정림사지 등지에서 동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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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세계유산축전, 부여 정림사지 등지에서 동시 개막
  • 신만재 기자
  • smj1210@hanmail.net
  • 승인 2021.08.1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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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백제세계유산축전’ 개막식이 지난 13일 부여군(군수 박정현) 정림사지 특설무대 등 4개소(부여-공주-익산-KBS스튜디오)에서 동시에 열렸다. 비대면·무관중 방식으로 유튜브 생중계된 이날 개막식에서는 ‘백제 1,500년 찬란한 유산, 장인의 정신이 깃들다’라는 주제로 개막공연과 지역 가수 등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개막식 환영사에서 박정현 부여군수는 “세계유산축전은 더 좋은 미래로 가는 비밀통로이자 문화적 상상력을 확장하는 마법열쇠요, 희망을 만드는 1500년 묵은 씨간장”이라면서 “백제가 꿈꿨던 실용과 개방의 역사가 부여에서 새롭게 시작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세계유산축전은 오는 29일까지 온라인-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되며, 부여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지난 13일 ‘2021년 백제세계유산축전’ 개막식이 부여군 정림사지 특설무대 등 4개소(부여-공주-익산-KBS스튜디오)에서 동시에 개최하고 비대면·무관중 방식으로 유튜브 생중계된 이날 개막식에서 ‘백제 1,500년 찬란한 유산, 장인의 정신이 깃들다’라는 주제로 개막공연과 지역 가수 등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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