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근절 및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보라데이’ 캠페인 관평초등학교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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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근절 및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보라데이’ 캠페인 관평초등학교에서 개최
  • 송윤영 기자
  • yaho1130@hanmail.net
  • 승인 2021.10.02 2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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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밝은둥지문화운동중앙회에서는 가정폭력근절 및 아동학대
(사진제공=사단법인 밝은둥지문화운동중앙회)

(대전=세종충청뉴스) 송윤영 기자 = 사단법인 밝은둥지문화운동중앙회에서는 가정폭력근절 및 아동학대예방 문화확산을 위해 2021년 10월 1일 유성구에 위치한 관평초등학교에서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피해자 조기발견을 위해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시선으로 “함께 보자”는 의미의 여성가족부에서 추진하는 보라데이 캠페인을 회원들 및 유성경찰서 소속 경찰관들과 함께 진행했다.

임영미 회장은 건강한 가정 & 밝은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앞장서서 폭력의 되물림을 차단하는 동시에 가정폭력근절 및 아동학대예방에 대한 적극적인 계몽활동를 통해 피해 아동 및 가족에 대한 신속한 조치와 보호가 이루어지고 이로 인해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생명존중의 중요성에 대한 다짐도 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대전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행복해지는 세상을 만들기위해 앞으로도 회원들과 적극적인 릴레이 캠페인으로 가정폭력과 아동학대로의 피해자가 적절한 보호를 받고, 건강한 가정, 폭력없는 대전, 살기좋은 행복한 대전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관평초등학교 학생들은 투표존, 다짐존, 포토존등 다체로운 체험에 참여를 함으로써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동참함으로 자라는 꿈나무들의 밝은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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