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가을 두 번 피는 ‘춘추 벚꽃’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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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가을 두 번 피는 ‘춘추 벚꽃’ 신기
  • 신만재 기자
  • smj1210@hanmail.net
  • 승인 2021.10.05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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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청양읍 군량리 고운식물원 인근에 봄가을 두 번 피는 ‘춘추 벚꽃’이 개화해 색다른 즐거움을 주고 있다.3~4월과 9~11월 꽃을 피우는 이 벚나무는 우리나라 토종을 개량한 것으로 눈처럼 흰 꽃이 특징이다.군은 지난 2019년 고운식물원 입구에서 청양고추랜드 사이 도로변에 춘추 벚나무 170그루를 심어 관리해 오고 있다.군 관계자는 “봄 개화에 이어 가을철에도 색다른 풍경을 선물하는 춘추 벚나무가 지역의 명물이 되도록 잘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5일 청양읍 군량리 고운식물원 인근에 봄가을 두 번 피는 ‘춘추 벚꽃’이 개화해 색다른 즐거움을 주고 3~4월과 9~11월 꽃을 피우는 이 벚나무는 우리나라 토종을 개량한 것으로 눈처럼 흰 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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