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쉬었다 갑시다 대전 유니코바 몸맘키우기 나들이 회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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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쉬었다 갑시다 대전 유니코바 몸맘키우기 나들이 회기 진행
  • 김태종 기자
  • kimtajong99@naver.com
  • 승인 2021.10.19 15: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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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송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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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송준호)
(사진제공 = 송준호)

(세종충청뉴스) 한국피해자지원협회 대전지부 & 대전대학교 동아리(지도교수 박혜미) 소속 대전 유니코바는 대전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주관 2021 자원봉사 프로그램 공모사업 “몸맘 키우기” 1일 체험을 16일에 진행하였다.

피해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몸맘키우기” 프로그램은 총 5회기로 구성되어있으며 아동들과 봉사자 간 1대1 매칭, 전문가 동행, 시 지정 방역 수칙 수행 등을 통해 프로그램 활동을 정식으로 승인받고 진행하였다.

이번 활동은 대전광역시 대덕구 이현동 오색빛 호박마을을 방문하여 도자기 빚기,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 전통음식 쑥개떡 만들기, 마을 산책, 오백리길 호박터널 산책 등 다양한 체험과 경험을 통해 아동·청소년들과 대학생들이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로 인한 지친 마음을 달래고, 틀에 박힌 활동보다 자유로운 체험을 통해 아동·청소년들의 상상력과 자존감을 늘려주는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대전 유니코바 회장(남상욱)은 “프로그램 준비 과정이 코로나로 인하여 순탄치 않았지만 준비한 활동에 아동·청소년들과 봉사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어 너무 고맙고 기쁘다.”며 “이 활동을 위해 함께 준비한 임원들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세상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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