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청뉴스) 송윤영 기자 = 비영리 봉사단체인 한국사회적자본센터의 회원이 운영하는 「주식회사 우린코리아」에서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이사장 김홍혜)를 방문해 손소독제 48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최근 코로나19의 확진자가 증가됨에 따라 개인방역 활동의 중요성이 강화됨에 따라 저소득가정 및 취약계층에게 지원하고자 기획하게 됐다.
오늘 기탁식에 참석한 한재명 이사장은 “회원들의 지속적인 참여로 나눔활동을 추진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고 차재원 우린코리아 대표는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감사하고 보다 안전하고 따뜻한 유성구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주식회사 우린코리아는 2021년 미오네츄럴에서 우린코리아로 상호를 변경하면서 작년에 이어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후원물품을 기탁하고 있다.
오늘 기탁된 물품은 유성구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된다.
저작권자 © 세종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