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청뉴스) 송윤영 기자 = 비영리 봉사단체인 한국사회적자본센터(이사장 한재명)는 회원사인 그린인터앤엠(대표 김락서) 후원으로 보호치료시설 효광원(원장 김정엽)을 방문해 100만원 상당의 손소독제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최근 코로나19의 확진자가 증가됨에 따라 개인방역의 중요성이 강화됨에 따라 효광원에 지원하고자 기획하게 됐다.
그린인터앤엠 김락서 대표는 “ 우리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기관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감사하고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를 위해 힘을 모으겠다.” 고 밝혔다.
효광원은 청소년보호시설이며 이곳에 있는 학생은 6개월과정의 심화교육을 통해서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과 사회적일원으로서 행동해야 하는 스킬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서 더욱더 밝고 아름다운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삶의 지혜를 배우고 연마하는 곳이다.
오늘 기탁식에 참석한 한재명 이사장은 “회원들의 지속적인 참여로 나눔활동을 추진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회원들에게 감사하다. 코로나19로 인해 개인의 방역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때에 이번 후원이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한국사회적자본센터의 주요사업으로는 ▲기업봉사 1365 ▲장학금 지원사업 ▲꿈나무 육성사업 ▲취약계층 지원사업 ▲틈새계층 지원사업 ▲후원물품 지원사업 ▲기부연계 및 재능기부 ▲저소득층 건강지원사업 ▲사회복지 전반의 기획사업 ▲어린이, 청소년, 청년 지원사업 ▲어르신 및 장애인가정 지원사업 ▲긴급재난 재해 구호비 지원사업 ▲경찰관, 소방관, 군인 공공분야 지원사업을 펼치며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