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청뉴스) 송윤영 기자 = 비영리 봉사 사회공헌 단체인 한국사회적자본센터(이사장 한재명)의 회원이 운영하는 ㈜우린코리아(대표 차재원)는 3일 , 대덕구청(구청장 박정현)을 방문해 손소독제 480개(39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한재명 이사장은 “코로나19가 다시 확산세에 있는 시기에 지역사회 방역이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차재원 우린코리아 대표는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감사하다.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했다.
우린코리아는 2021년 미오네츄럴에서 우린코리아로 상호를 변경했고,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사회적자본센터는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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