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청뉴스) 송윤영 기자 = 유한킴벌리 노동조합은 대덕구 내 장애아동 학습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과 생필품 화장지를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 기부했다.
전달된 후원금과 후원물품은 학교에 진학하는 장애아동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유한킴벌리 노동조합 편정일 사무국장과 오정용 팀장은 지역사회에서 장애아동들을 위해 공헌하고자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지내고 있을 아이들과 다가오는 새해를 위해 후원에 적극 참여 했다.
또한, 유한킴벌리 노동조합은 ”나눔문화에 있어서 사회친화활동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하여 회사와 사원이 함께 참여하는 기부활동들을 지역사회발전과 안정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전했다.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 안광훈 관장은 ”지속적인 후원으로 지역과 상생해주시는 유한킴벌리 대전공장 임직원분들의 노고와 사회활동 관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유한킴벌리 대전공장과 노동조합은 오래전부터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왔었으며,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과 2018년도부터 함께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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