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실시하는 전국지방 동시 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도지사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
(충남=세종충청뉴스)김형철 기자=
충남 장애인태권도협회가 15일(일) 협회 임원 50여 명이 모여 오는 6월 1일 실시하는 전국지방 동시 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도지사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충남장애인태권도협회 (회장 김영근)는 "양승조 도지사는 충청남도에 전국에서 유일하게 문화 체육부지사 직제를 운영하며 “2030 문화 비전선포와 다양한 문화콘텐츠의 확대”로 도민의 더 행복한 삶을 위한 걷쥬 개발과 스포츠 인프라 확산 및 지원 확대에 주력해 왔다.
특히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들을 위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태권도 도청 실업팀 및 골볼팀 창단 등으로 비춰 충남체육 발전에 가장 적합한 도지사 후보라 생각하며, 그동안의 도정 운영 성과를 지켜보며 믿음은 더욱 확고해 졌다고 밝혔다.
이어 심각한 사회 양극화 및 심각한 저출산 문제 등“통합과 포용의 리더십을 갖추고 새로운 시대정신으로 스포츠 도시 충남을 만들어나갈 지도자로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자가 적임자”라며 “6·1지방선거에서 다시금 충남도지사로 선출될 수 있도록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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