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세종특별자치시협의회(회장 최재민)는 지난 10일 오후 일정으로 홍익대 세종캠퍼스 국제연수원에서 핵심 회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니어 디지털 포용사업> 및 <바르게살기운동 기본소양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회장 정원주)의 국비 공모사업으로 추진됐으며, 국민 대통합만이 사회적 갈등 요소를 해결할 수 있다는 판단으로, 국가경쟁력을 높이고자 하는 목적으로 바르게살기운동 기본 소양 교육과 병행했다.
1부 순서로 세종365의원 측과의 결연 협약식 및 건강교육을 진행했으며, 2부에서는 김영미강사의 시니어 디지털 포용사업 관련 특강과 함께, 3부 순서로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 정용식 사무총장의 기본소양 교육으로 이어졌다.
이에 최재민 회장은“ 대통령선거에 이은 지방선거로 인해 정파 간 또는 지역 간 갈등의 수위가 높아지고 있어 우려스럽다.”면서 “따라서 그 어느 때 보다 바르게살기운동의 역할이 요구되고 있어, 이번 시니어 디지털 포용사업과 기본소양 교육이 소통의 극대화를 통해 사회적 거리와 갈등을 극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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