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10개 분야 특별보좌관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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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10개 분야 특별보좌관 위촉
  • 김성하 기자
  • yanus210@daum.net
  • 승인 2022.08.1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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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분야 전문가의 정책자문 수렴으로 민선 8기 새로운 충북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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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충청뉴스) 김성하 기자 = 충북도는 안정적 민선8기 도정수행을 위해 각 분야에서 깊은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자문역할을 해줄 10명의 특별보좌관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한 특별보좌관은 김관식(우수농원(주) 대표), 심의보(전 충북교육감 인수위원장), 강태혁(전 기획예산처 공공혁신본부장), 신병곤(전 케이티텔레캅 부회장), 김해수((사)스마트경영포럼 회장), 권혁중(전 중앙박물관 부이사관), 이왕영(세계로스테비아(주) 대표), 홍경표(청주 성안길 상점가 상인회장), 오원근(전 호서대 교수), 성낙범(전 ㈜수이노베이션 CFO) 등 총 10명이다.

이날 위촉식은 김영환 도지사는“역동적인 민선8기를 출범하며, 전문적인 식견을 가진 많은 분과 함께 도정 운영방향과 정책대안을 논의하기 위해 위촉하게 되었다”며, 도민이 신나게 살아갈 수 있는 새로운 충북을 만드는데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조언을 당부했다.

도는 주요 이슈와 현안 사항 발생 시 해당 분야별 특별보좌관이 참여한 가운데 함께 논의를 통해 도민중심 행정을 구현해나갈 계획이며, 필요에 따라 분야와 인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특별보좌관은 2년간 무보수 명예직으로 활동하며, 도정발전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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