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산면 실종자 수색 3일째 진행 사진-
(부여=세종충청뉴스)김형철 기자=
부여소방서(서장 류일희)는 지난 14일 1시 44분경 은산면 폭우 실종자 발생에 따른 수색 활동을 3일째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수색에는 인력 461명과 각종 장비 51대를 동원해 수색을 펼쳐 신원미상의 시신 한 구를 발견하여 경찰에 인계했다.
수색 3일 차인 17일에는 인력 404명(소방 168, 의소대 27, 경찰 71, 군인 65, 한전 70, 산림청 3)과 각종 장비 65대(헬기 3, 드론 18, 보트 18, 소나 5, 구조견 4, 기타 17)를 동원해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류일희 소방서장은 “한시라도 빨리 실종자가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수색 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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