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행복도시 예정지역 내 59개소 건설현장 대상 체불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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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행복도시 예정지역 내 59개소 건설현장 대상 체불점검 실시
  • 이종철 기자
  • cj9000@daum.net
  • 승인 2022.08.29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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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세종충청뉴스) 이종철 기자 = 행복청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행복도시 예정지역 내 59개소 건설현장 대상 체불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29일부터 9월 2일까지 건설현장별로 현장대리인 및 감리단장 책임하에 하도급 대금, 자재·장비대금, 건설근로자 임금 등 체불 발생여부를 자체 점검하도록 했다.

또 확인점검반을 구성해 9월 5일부터 9월 7일까지 체불발생 현장에 대해 추석 연휴 이전에 체불금이 지급 완료 될 수 있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또한 추석 연휴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관리 실태 및 비상연락망도 함께 점검할 예정이다.

행복청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현장 근로자 임금과 하도급 대금 등의 지급 여부를 꼼꼼히 점검해 건설현장 관계자 모두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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