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대전시 건축상 `대전신세계 Art&Science` 금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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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대전시 건축상 `대전신세계 Art&Science` 금상 선정
  • 송윤영 기자
  • yaho1130@hanmail.net
  • 승인 2022.09.23 08: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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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신세계 Art&Science 금상
대전신세계 Art&Science 금상

(대전=세종충청뉴스) 송윤영 기자 = 대전시는 제24회 대전시 건축상 금상으로 ‘대전신세계 Art&Science’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23일 시는 지난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공모를 실시하고,‘건축상 심사위원회’의 서류 및 현장 심사를 거쳐 금상 1개, 은상 1개, 동상 2개 총 4개 작품을 최종 선정됐다.

금상에 선정된 ‘대전신세계 Art&Science’는 갑천변에 면한 대지 조건과 도시적 맥락을 창의적으로 해석해 도시의 랜드마크로서 자리매김하였고, 차별화된 내부공간 구성으로 옥상정원을 비롯한 다양한 이용자 편의 공간을 제공하는 등 공공성과 예술성이 매우 우수하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은상은 ‘도안동 행정복지센터’, 동상에 ‘하소동 근린생활시설(카페 JEROME)’과 ‘갈마동 근린생활시설(COːONUT)’이 각각 선정됐다.

시상은 오는 29일 “2022년 제14회 대전건축문화제” 개막식이 열리는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수상작의 설계자와 건축주에게 상패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

대전시 장일순 도시주택국장은 “대전시 건축상은 우수한 건축문화 확산과 명품도시 조성에 많은 부분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역량 있는 건축가들의 지속적인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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