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세종충청뉴스) 노충근 기자 = “창조와 도전의 미래전략수도 세종을 목표로 운영하겠다”
유용철 (전)세종시체육회 감사는 “창조와 도전의 미래전략수도 세종!이라는 슬러건으로 민선 2기 세종시체육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유 감사는 1일 오후 2시 세종시청 브리핑실(정음실)에서 행정수도에 걸 맞는 체육수도를 만들기 위해 헌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북대 경영대학 회계학과를 졸업한 유용철 박사는 충남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공주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 고려대학교 인문정보대학원 시화복지학 석사, 공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 홍익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박사를 밟았고 전)연기군의원(행정복지위원장)과 세종시체육회 감사, 세종시 축구협회·탁구협회·태권도협회·테니스협회·복싱협회장을 역임했다.
유 세종시체육회 (전)감사는 현재 신화회계법인 대표·공인회계사·세무사·경영학사·(재)송원교육문화재단 이사장으로 세종시 종목단체 및 읍·면·동 체육회 활성화 및 지원에 1종목 1기업 후원협약을 통해 종목단체를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 전문체육 육성지원에 1학교(초·중·고) 1종목 운동부(스포츠클럽) 창단을 추진하고 장기적으로 세종형 체육 중·고등학교 설립 추진과 학교운동부 연계육성팀 창단(민간기업·공공부분 실업팀 창단), 동호회 활성화 및 예산지원, 생활체육대회 개최, 생활체육인 전국대회 참가자비 현실화, 어르신 시민체전 개최(그라운골프·게이트볼·파크골프·파크골프·한궁·탁구·테니스·배드민턴 등)에 앞장과 생활체육 육성지원, 세종시 체육회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유용철 전)세종시체육회 감사는 “행정수도에 걸 맞는 체육수도를 만들기 위해 체육시설 확충을 위해 국회, 정부, 세종시, 세종시의회, 교육청 등을 상대로 예산을 확보를 위한 실천력과 다양한 경험으로 선출직 공직과 종목단체 회장을 포함한 사회단체장, 대학에서 강의 등 풍부한 경험을 갖춰 세종시 체육수도를 위해 체육시설 확충에 앞장선다”고 다짐했다.
한편 12월 15일 세종시체육회장 선거에 체육회장 선거인단은 체육회 산하 39개 정회원 단체와 22개 읍면동체육회장 등 약 280여명의 대의원들로 구성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