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설 명절 금품·향응수수 등 비위행위 집중감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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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설 명절 금품·향응수수 등 비위행위 집중감찰
  • 김성하 기자
  • yanus210@daum.net
  • 승인 2023.01.10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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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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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충청뉴스) 김성하 기자 = 충북도는 설 명절을 맞아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감찰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도는 6개반 30명의 감찰반을 편성해 오는 24일까지 도 본청과 직속기관·사업소·출자출연기관 및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강도 높은 특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명절 전후 근무시간 중 무단이탈, 허위 출장 등 복무 위반행위, 성 비위, 폭행·폭언, 음주운전 등 공직자 품위훼손 행위, 직무관련자로부터 명절 인사 명목의 금품․향응수수, 설 명절 종합대책 수립여부 및 이행상황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충북도 관계자는 “설 명절 취약시기 관행적 비위행위 및 공직자 품위훼손 행위 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공직사회 전반에서 일하는 분위기를 만들고자 강도 높은 공직기강 특별점검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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