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023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국비 총94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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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3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국비 총94억원 투입
  • 송윤영 기자
  • yaho1130@hanmail.net
  • 승인 2023.01.13 09: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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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편익 5건, 생활공원 1건, 환경문화 4건, 노후주택개량 2건 등 총 12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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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청뉴스) 송윤영 기자 = 대전시는 2023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에 국비 80억 원 포함 총 94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은 엄격한 규제로 인해 소외된 주민들을 위해 생활편익사업, 복지증진사업, 생활비용보조사업, 소득증대사업과 그 밖의 연구·조사사업 등으로 추진되고 있다.

또 올해 도로개설 등 생활편익사업 5건, 생활공원사업 1건, 환경문화사업 4건, 노후주택개량 2건으로 총 12건 주민개선사업이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주민개선사업중 가장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은 방동 수변공간 여가녹지 조성사업으로 총 18억 원을 투입해 풍경테마숲, 주차장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밖에 지난해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우수사례에 대덕구에서 추진한 ‘장동 공방 공동작업장 조성사업’이 선정되어 올해 국비 5억 원을 추가 배정받기도 했다.

한편 시는 오는 18일 자치구 사업담당자 회의를 개최해 올해 사업 추진일정 등을 확정하여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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