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세종충청뉴스] 김형철 기자 =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백명호)은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비 부여 카누(여자 중학부) 및 육상부 동계 전지 훈련장을 방문해 훈련상황을 점검하고 선수단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제주도 종합경기장 및 성산 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하는 이번 동계전지훈련은 부여 관내 학생 14명과 운동부 지도자 및 지도교사 6명 등 총 20명이 참가해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매진하고 있다.
훈련장을 방문하여 지도교사 및 지도자(코치)를 만나 동계전지훈련의 어려운 점을 듣고, 학생 선수들을 격려했으며, 격려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앞으로 남은 방학기간 중 다른종목 동계훈련이 이뤄지는 곳에 대해서도 점검 및 격려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부여교육지원청 관계자는“2023년에도 부여교육지원청 운동부가 전국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으며, 동계훈련의 노력이 결실이 되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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