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생물자원관,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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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생물자원관,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 송윤영 기자
  • yaho1130@hanmail.net
  • 승인 2019.10.31 14: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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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국립해양생물자원관)안전한국훈련 사진 자료
(사진제공=국립해양생물자원관)안전한국훈련 사진 자료

(세종=세종충청뉴스) 송윤영 기자 =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황선도)은 11월 1일 지진 등 재난으로 인한 다중이용시설 대형화재, 붕괴사고를 가상으로 재난대비훈련을 자원관 씨큐리움(다중이용시설)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으로 서천군 안전총괄과 주관으로 실시하며, 지진발생 및 화재·붕괴에 따른 인명 대피, 구조, 신속한 상황전파, 건물붕괴 구급지원, 초동대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유관기관, 민간단체·기업 및 일반군민이 참여하는 협업훈련이다. 

* 참여기관 :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서천교육지원청, 육군 제8361부대 제1대대, 서천경찰서, 서천소방서, 서은산업개발, 한국전력공사, 의용소방대, 서천군지역자율방재단 등

또한 사전에 정해진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을 숙달하고, 지속,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유사시 재난 현장에 바로 투입,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다.

조충연 자산관리부장(소방안전관리자)은 “이번 훈련을 통해 초기대응능력 강화와 실전대응역량 제고는 물론, 유기적인 재난대응 체계를 마련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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