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청년 채무조정·신용유의정보 등록해제 위한 신용회복 지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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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청년 채무조정·신용유의정보 등록해제 위한 신용회복 지원 추진
  • 송윤영 기자
  • yaho1130@hanmail.net
  • 승인 2023.03.22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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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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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청뉴스) 송윤영 기자 = 대전시가 학자금대출 장기 연체로 취업 및 경제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신용회복을 지원을 추진한다.

22일 시는 한국장학재단과 함께 학자금대출 장기 연체로 신용유의정보가 등록된 청년들의 채무조정과 신용유의정보 등록해제를 위한 신용회복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또 학자금 대출을 받은 후 장기 연체로 신용유의정보가 등록된 경우, 대전시가 분할상환약정금액 중 처음 입금하는 금액(연체원리금의 최대 5%)을 지원하여 신용유의정보 등록해제 등의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지원신청은 오는 27일부터 4월 14일까지 대전청년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며, 지원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한국장학재단과 분할상환약정을 체결해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신청대상은 공고일 현재 대전시에 거주하면서 한국장학재단의 학자금대출 장기연체로 신용유의정보 등록되어 있고 분할상환 의지가 있는 청년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홈페이지(www.daejeon.go.kr)나 대전청년포털 홈페이지(www.dajeonyouthportal.kr)에 게시된 모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 청년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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