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태권도협회, 제34회 충청남도 교육감기 태권도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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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태권도협회, 제34회 충청남도 교육감기 태권도대회 성료
  • 김형철 기자
  • 10073000@hanmail.net
  • 승인 2023.03.27 20: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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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중학교 금 3, 은 6, 동 5개 종합우승차지 “충남 최강”-
-충남체고 남녀고등부 싹쓸이“동반 우승”-
-여초부 부성초등학교 종합우승-
대회임원단체사진
대회임원단체사진

(충남=세종충청뉴스)김형철 기자=충청남도태권도협회(회장 김진호)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충남체고 필승관에서 열린 제34회 충청남도 교육감기 태권도대회 겸 2023 충남 대표선수 선발예선 대회를 선수 학부모 등 1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유재중 논산시체육회장, 이완택, 서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최형식 서산시지회장, 장광진 금산군지회장, 김성호 태안군지회장, 장남순 당진시 지회장, 황재성 논산시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심판선서장면
심판선서장면

대회 첫날 남중부 경기는 예산중학교가 금메달 3개, 은메달 6개 동메달 5개를 획득하며 서산중학교를 따돌리고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장면
경기 장면

둘째 날에 열린 남자고등부 경기에서는 충남체고가 7체급을 석권하며 우승기를 품에 안았고, 여자고등부에서는 6체급의 우승자를 배출하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마지막 날 26일에는 초등부에서는 서산 부성초등학교가 금메달 2, 은메달 1,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여자초등부에서 우승했다.

한편 논산시태권도협회 황재성 회장은 2023년도 첫 메이저 대회를 충절과 예학의 고장 논산시에서 개최할 수 있도록 승인해준 김진호 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논산시를 찾아준 도내 시군선수단에 고마움을 전 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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