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노후 민방위 경보단말기(사이렌)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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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노후 민방위 경보단말기(사이렌) 교체
  • 송윤영 기자
  • yaho1130@hanmail.net
  • 승인 2023.05.2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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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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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청뉴스) 송윤영 기자 = 대전시는 재난·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문화1동(한밭도서관), 목동, 어은동(유성구청) 등 3개소에 설치된 노후 경보단말를 최신 스마트형 경보단말기로 교체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형 경보단말기는 도시환경 변화에 따른, 중․소규모 도심지역에 맞게 설계되었으며, 이중화 네트워크 구성으로 안정적인 운영관리가 가능하다.

민방위경보단말(사이렌) 시설은 민방위사태나 재난 발생 시 시민의 안전과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설치 운영되는 첨단 시설로 현재 대전 64곳에 설치, 24시간 활용되고 있다.

양승찬 시민안전실장은“경보사이렌은 재난‧재해 발생이나 비상시뿐만 아니라 산불예방이나 물놀이 안전 홍보방송 등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는 시설인 만큼 장애없이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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