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법인택시 12대·개인택시 14대 등 총26대 택시면허 신규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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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법인택시 12대·개인택시 14대 등 총26대 택시면허 신규 공급
  • 송윤영 기자
  • yaho1130@hanmail.net
  • 승인 2023.05.25 09: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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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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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세종충청뉴스) 송윤영 기자 = 세종시는 법인택시 12대, 개인택시 14대 등 총26대의 택시면허를 신규 공급했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법인택시 12대 신규면허는 택시업계평가결과 등을 반영해 지역 내 업체인 행복택시(3대), 큰누리택시(3대), 세종운수(3대), 한일여객(1대), 웅진택시(2대) 등 5곳에 지난달 면허 배분을 완료했다.

또 개인택시는 신규면허 발급을 위해 ‘세종특별자치시 개인택시운송사업면허 사무처리규정’에 따라 지난 3월 6일 대상자 모집공고를 실시하고 신청서 접수, 예비순위 공고 등 관련 절차를 진행했다.

또한 지난 18일 ‘개인택시 운송사업 면허심사위원회’를 개최해 개인택시 면허발급 우선순위를 심의·확정해 14대의 신규면허를 발급하기로 했다.

이밖에 신규로 면허를 취득한 개인택시운전자와 법인택시회사는 운송 개시 신고 등 절차를 거쳐 6월부터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신규면허 공급으로 관내 택시면허는 총 412대에서 438대로 증가했으며, 시는 택시공급 부족에 따른 시민불편이 일정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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