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세종충청뉴스) 노충근 기자 = 아산시가 운영하는 아산시숲사랑청소년단은 매월 남산유아숲 체험원에서 숲 체험과 함께 활발한 숲 지킴이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신정호와 남산유아숲체험원에서 조류와 곤충의 서식환경을 관찰, 체험하고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진행해 숲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활동에 참가한 학생은 ”봄부터 가을까지 숲 체험 활동을 통해 제일 기억에 남는 프로그램은 내가 만든 새집에 알을 낳고 성장해 나가는 과정이었다“고 말했다.
아산시숲사랑청소년단운영은 올해 4년째로 매년 활동인원이 증가하고 있으며 숲을 즐기고 느끼고 체험하며 산림보호 캠페인 및 환경정화 등에 앞장서고 있다.
아산시 숲사랑청소년단 활동문의는 아산시 산림교육문화 홈페이지나 산림과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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