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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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한 세상
  • 송윤영 기자
  • yaho1130@hanmail.net
  • 승인 2019.11.24 14: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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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 대전지부(KOVA-DJB) 'U&I IN KOVA 피해자 안심쉼터 마련을 위한 법개정 촉구 캠페인' 전개
(사진제공=(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 대전지부)(KOVA-DJB) 'U&I IN KOVA 피해자 안심쉼터 마련을 위한 법개정 촉구 캠페인' 전개
(사진제공=(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 대전지부)(KOVA-DJB) 'U&I IN KOVA 피해자 안심쉼터 마련을 위한 법개정 촉구 캠페인' 전개

(대전=세종충청뉴스) 송윤영 기자 = 한국피해자지원협회대전지부(KOVA,대전지부장 정선유)1123, 범죄피해자 안심쉼터 마련을 위한 길거리 캠페인을 대전 서구 마치광장에서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한국피해자지원협회대전지부(KOVA-DJB) 관계자들과 대학생 봉사단(대전 유니코바), KOVA 피해상담사들이 참여했다.

이날 한국피해자지원협회대전지부(KOVA-DJB)는 범죄피해자 인식개선을 위한 퀴즈판과 배너를 설치하고, 유인물을 배포하는 한편, 피해자지원과 피해자 안심쉼터 마련 등을 위한 범죄피해자특별법개정 서명운동을 진행했다.

이번 'U&I IN KOVA 피해자 안심쉼터 마련을 위한 법개정 촉구 캠페인' 행사의 주된 목적은 각종 흉악 범죄로 인해, 안심쉼터의 절실한 필요성 및 해마다 발생하는 수 만 명의 범죄피해자와 가족들의 심정을 시민들에게 대신 전달해 인식을 개선하고 범죄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형성하기 위함이다.

이번 캠페인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범죄피해자들에 대한 지원과 법적권리 보장 및 시민들의 인식개선 등을 목표로 진행됐고 범죄피해자 권리보호를 위한 범죄피해자특별법개정을 시민들에게 동참할 수 있도록 호소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범죄피해자특별법은 범죄피해자 쉼터와 안전가옥 설치, 범죄피해자 전담기구 설치, 범죄피해자 전담 국선변호사 지정, 범죄피해자를 형사당사자로 인정해 줄 것 등을 내용으로 한다.

김민조 유니코바 전국단장은 날씨가 많이 추워졌다, 갑작스레 찾아온 범죄로 인해 힘들어하고 계실 피해자들의 내일은 더 따뜻했으면 좋겠다.”따뜻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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