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장관, 한-중 복합운송 시범사업 2020년 중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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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장관, 한-중 복합운송 시범사업 2020년 중 실시
  • 이종철 기자
  • 승인 2019.12.0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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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세종충청뉴스) 이종철 기자 =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2일 류자이 중국 산둥성 당서기를 만나 복합일관수송(Road Feeder Service) 등 양국 간 물류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중국 산둥성은 지리적,역사적으로 한-중 양국의 교량역할을 해왔고 현재 4천여 한국 기업이 진출한 양국 경제교류의 핵심 지역이다.

이날 양측은 면담에서 화물을 트럭에 실은 상태로 차량교체 없이 배에 선적하여 운송하는 복합일관수송(RFS)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방안을 논의됐다.

또 논의된 시범사업은 한국차량으로 산둥성에 위치한 웨이하이 보세구역부터 웨이하이항, 인천항, 인천공항을 거쳐 북미지역까지 운송하는 육해공 복합운송사업이다.

류자이 산둥성 당서기는 “산둥성은 한국과 지리적으로 가까워 경제 협력을 통한 상호 발전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라며, “웨이하이항- 인천항-인천공항을 연결하는 한-중 복합운송 시범사업을 조속히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김현미 장관은 “한-중 복합운송은 새로운 국제 물류 경로를 개척하여 호혜적 교역을 증진할 수 있는 의미있는 프로젝트”라며 ”국토교통부는 관세청, 인천시, 인천항만공사,인천공항공사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2020년 중 시범사업을 실시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양측은 오늘 논의된 의제들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세부 사업방식 확정, 통관제도 정비 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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