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공공형어린이집 비전선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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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공공형어린이집 비전선포식 개최
  • 송윤영 기자
  • yaho1130@hanmail.net
  • 승인 2019.12.0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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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교육직원 위로
(사진제공=대전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공공비전선포 식 개최
(사진제공=대전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공공비전선포 식 개최

(대전=세종충청뉴스) 송윤영 기자 = 대전시 공공형어린이집 연합회(회장 강태현)123일 오후7ICC호텔에서 공공형 보육교직원 800여명과 대전시 보육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보육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대전시공공형어린이집의 비전을 선명하게 제시하는 날로 대전의 미래인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노력하는 공공형어린이집 보육교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공공형보육인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화합의 한마당으로 열렸다.

이날 강태현회장은 부모가 신뢰하고 아이가 행복한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보육교직원의 안정적인 근무환경이 중요하므로 현재 만년 국공립1호봉으로 신입교사와 경력교사의 급여체계를 개선해 경력교사에 대한 호봉승급을 인정하는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제안했다.

한편,공공형어린이집은 전국적으로 2011년 시범운영 679개소를 시작으로 20193월말 현재 2,264개소에 이르며,대전시는 134개소에 약5,567명의 영유아를 보육하고 있다.정부는 2022년까지 국공립 이용률 40% 달성을 국정과제로 선정해 보육공공성을 강화하고자 하는 공보육인프라 확충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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