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세종농협 반곡지점 개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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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세종농협 반곡지점 개점식
  • 이철호 기자
  • dlcjfgh@hanmail.net
  • 승인 2019.12.05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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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세종농협 반곡지점 개점식
남세종농협 반곡지점 개점식

(세종=세종충청뉴스) 이철호 기자 = 남세종농협(조합장 신상철)이 4일 반고지점 개점식을 열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개점식은 양현권 금남면장, 정경선 소담동장, 윤상근 대평동장, 진정옥 보람동장, 이용권 세종시농정지원국장, 고진국 전의농협조합장, 이성규 세종서부농협조합장, 소순석 세종동부농협조합장을 비롯한 조합원과 시민 등 200며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감사패 증정 순으로 진행됐다.

또 남세종농협은 행복도시 건설과 함께 신도시지역에 4개 지점을 발 빠르게 개소하는 등 총 6개 지점을 통해 금융서비스를 제공, 세종시 대표 금융기관으로 자리 잡고 있다.

신상철 조합장은 “농업의 다원적 기능 및 공익적 가치에 대한 헌법 반영을 기대하고 지역사회와 상생을 도모하며 도농복합농협으로서의 역할 강화로 도시와 농촌의 균형발전도 농협의 중요한 역할로 요구되고 있다”며 “앞으로 업무추진을 통한 사업확충과 안정적인 성장으로 농업인에게는 생산성과 연계된 지원으로 농업의 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농가소득과 연계될 수 있는 최선의 노력과 모든 고객에게 친절과 믿음을 바탕으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임직원이 일치 단결해 한층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또 “고객과 조합원에게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조합원과 고객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임을 약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세종농협 반곡지점은 20여억원을 투입해 2층 사무실과 365자동화코너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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