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병원 감염관리실 윤선진 간호사, 신종 및 생물테러감염법 의료대응분야 보건복지부 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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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병원 감염관리실 윤선진 간호사, 신종 및 생물테러감염법 의료대응분야 보건복지부 장관상
  • 송윤영 기자
  • yaho1130@hanmail.net
  • 승인 2019.12.05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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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윤선진 간호사
충남대병원 윤선진 간호사

(대전=세종충청뉴스) 송윤영 기자 = 충남대학교병원 감염관리실 윤선진 간호사가 5일 그랜드 하얏트 인천 호텔에서 열린 질병관리본부 주최 ‘2019년 신종감염병·생물테러 대비·대응 종합평가대회’에서 신종 및 생물테러감염병 의료대응분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신종감염병·생물테러 대비·대응 종합평가대회는 한 해 동안 신종감염병 및 생물테러 대응 업무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하여 공로를 치하하고 자긍심을 고취시켜 향후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하는 대회로 생물테러 대비·대응 종합 및 분야별 우수기관 및 신종감염병 및 생물테러 유공자를 포상하고 2019년부터 신종감염병 의료대응분야 업무 공로자에 대한 장관표창이 추가됐다.

윤선진 간호사는 감염관리 전문간호사로 2008년부터 감염관리실에서 근무하며 2015년 메르스 유행당시 일선에서 앞장서서 감염관리 업무를 수행했다.

또 2016년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 업무를 담당하여 신종감염병 대비대응 지침 개정, 신종감염병 전담팀 운영 및 교육활동, 원외 교육 지원 등 원내외 신종감염병 발생 대비대응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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