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대구․경북 정치권 균특법 개정안 입법 저지에 대한 입장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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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구․경북 정치권 균특법 개정안 입법 저지에 대한 입장밝혀
  • 김민조 기자
  • minjo34622@naver.com
  • 승인 2020.01.23 15: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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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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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청뉴스) 김민조 기자 = 23일, 대전시는 대구․경북 정치권 균특법 개정안 입법 저지에 대한 입장을 이같이 밝혔다.

"균특법 개정안 입법 저지에 대한 것은 대구경북 일부 국회의원 의견으로 자유한국당 공식입장은 아닌 것으로 파악되나, 지역주의 우려를 금할 수 없다"며 "혁신도시는 국가의 균형발전, 수도권과 비수도권과의 균형 발전을 목표로 하는 것인 만큼 비수도권 지역간의 갈등양상으로 비춰져서는 안된다"고 했다.

또한 "지난주에는 문희상 국회의장,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 윤호중 사무총장을 방문해, 대전시민 혁신도시 81만 서명부를 전달했으며 설 명절 후 자유한국당 지도부를 방문해 혁신도시 지정 총선공약 및 균특법 조속한 통과 요청, 국토교통부장관・균형위원장도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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